글로벌 금융시장 변화와 암호화폐 도입 가속화

2025. 7. 16. 11:03암호화폐

1. XRP와 주요 알트코인 전망

  •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XRP, 스텔라, 에이다, 트론 등 주요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음
    • XRP는 7년간 이어진 상승 패턴을 돌파하며, 38달러(약 52,000원)까지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있음
    • 한 분석가는 연간 결제량이 100조~2,000조 달러로 확대될 경우를 가정, XRP의 최대 목표가를 3,300달러로 제시
  • 스텔라 역시 올해 초부터 집중적으로 언급되며, 실제로 100% 이상 급등하는 등 강한 상승세
  • 트론, 에이다 등도 시장에서 주목

 

2. 글로벌 금융시장 변화와 암호화폐 도입 가속화

  •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연준 파월 의장 해임을 추진하며, 금리 인하 및 친암호화폐 정책을 강조
    • 스콧 베센트, 크리스 왈러 등 친암호화폐 인사가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
    • 트럼프 정부는 정통 금융에서 디지털 금융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음
  • 미국 백악관은 9월 말까지 종이 수표를 폐지하고, 디지털 결제로 대체하는 정책을 발표
    • 연간 1조 ~ 1.2조 달러 규모의 공공자금이 디지털 결제 생태계로 이동할 전망
    • 연간 500억 ~ 1,000억 달러 (약 57만 ~ 115만 개 비트코인 상당)가 암호화폐로 유입될 수 있음
    • 이 자금이 XRP로 전환될 경우, 연간 250억~500억 개 XRP 수요가 발생할 수 있음 (현재 월 10억 개, 연 120억 개 풀림)
  • 미국 OCC(통화감독청) 청장에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US 등에서 경력을 쌓은 친암호화폐 인사인 조나단 굴드가 임명
    • 그의 부임으로 은행의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 스테이블코인, 송금 네트워크 등 관련 규제가 완화되고 있음
  • 스탠더드 차타드, HSBC 등 글로벌 은행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현물거래 서비스를 시작
    • 은행이 직접 암호화폐를 판매하는 첫 사례로, 향후 XRP, 스텔라 등도 은행에서 판매될 가능성이 높음

 

3. 시장 자금 유입과 구조적 성장 동력

  • 테더(USDT) 점유율 하락과 함께 알트코인으로 자금이 유입
  • 비트코인 가격은 16만 달러, 50만 달러,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있으며, 샘슨 모 등 전문가들은 50만 ~ 100만 달러까지도 가능하다고 언급
  • 암호화폐 시장의 구조적 성장은 다음과 같은 정책 변화에 기반
    • 종이 수표 폐지, CBDC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금지, 규제기관 교체, 암호화폐 전략 준비금 등
    • 각국 법정통화가 메이저 암호화폐로 이동하는 것이 새로운 부의 창출로 이어짐
  • 기관 투자자와 대기업, 자산운용사 등이 암호화폐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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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로벌 암호화폐 정책 및 제도 변화

  • 미국 재무부, OCC, 백악관 등에서 암호화폐 규제 완화 및 제도권 진입을 추진 중
    •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 스테이블코인, 송금 네트워크, 암호화폐 은행 인가 등 정상화 작업이 진행
    • 종이 수표 폐지, 실시간 결제망 도입 등으로 암호화폐 기반 금융 인프라가 확대
  •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도입은 금지하는 정책도 병행

 

5. 중국 및 글로벌 시장 개방 전망

  • 중국은 8월을 기점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방될 것으로 전망
    • 상하이, 홍콩 등에서 스테이블코인 실험 및 디지털 화폐 도입 논의가 활발
    • 8월 1일(중국 인민해방군 창건일), 8월 15일(홍콩 해방 기념일) 등 주요 일정 예정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중국 방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