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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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005] 가볍게 화장을 한다면...
이번 포스팅은 너~~무 간단한 듯하지만, 사실 더 어려울 수도 있는 스티커 부착입니다. 작업은 위치 잡고 붙이기만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작업입니다만, 실수가 종종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커뮤니티에서 주문한 동호회 스티커를 붙입니다. 차량 바디가 노란색인데, 스티커도 검은색과 노란색 조합이라 마치 순정인 것처럼 찰떡입니다. 눈썰미가 있으신 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동호회 스티커를 붙이기 전에 양쪽 앞 휀더 랭글러 스티커 위에 AEV 스티커를 부착했습니다. 그 스티커는 검은색과 투명 조합인데, 모든 스티커가 일체감 있어 보여 마음에 쏙 듭니다. 동호회 스티커 외에 디자인웍스에 별도 주문한 AEV 스티커를 같은 날 수령했습니다. 흰색은 윈드 실드 스티커이며, 검은색과 노란색 스티커는 청바지 뒤에 있는 ..
2025.12.19 -
[JK-004] 네 맘의 문을 열어주겠니?
이번 포스팅은 낡디낡은 도어 힌지를 교체하러 왔습니다. 온라인에서 구매한 뒤 혼자서 직접 교체할까도 고민을 했지만, 별각 볼트가 훼손되어 공사가 커지는 일이 종종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괜히 고생하지 말자 싶어 전문점에 의뢰하기로 하였습니다. 여러 곳을 고민하다가 화성에 있는 2B 커스텀으로 방문했습니다. 검은색 도어 힌지가 차체에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서 도어 힌지를 차체 색상과 동일하게 도색해서 장착할까 싶었습니다. 알루미늄 제품에 도색하는 것이 생각 외로 비용이 많이 발생하기도 하고, 노란색과 검은색의 조화가 꽤 괜찮은 조합이기 때문에 제품 그대로 장착하기로 했습니다. 2009년식이기 때문에 도장 면도 일어나고, 부분적으로 부식도 많이 일어났습니다. 운전석 뒷자리는 문 여닫을 때 저항이 꽤 있는 상태였..
2025.12.16 -
[JK-003] 혈관 교체~!
야외에서 보관하던 랭글러를 회사 창고로 잠시 이동시켜서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공랭식 비틀도 제 차량인데, 회사의 배려로 비틀을 회사 창고에 보관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직장 생활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작업은 후드 안에 엔진을 감싸고 있는 전선들에 튜브를 교체하려고 합니다. 차량의 세월이 워낙 오래되어서 뭐 놀랍지는 않지만, 심란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결벽증 환자는 아니고, 나이 많은 이 차량을 오래도록 탈 없이 잘 타고 싶어서 사부작사부작 만져보기로 하였습니다. 튜브는 4가지 사이즈 (5 ~ 13파이)가 있었고, 저는 작은 사이즈부터 차례로 3가지 사이즈(5 ~ 11파이)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작업을 하고 보니 2..
2025.12.09 -
[JK-002] 네 맘에 시동을 걸었어
09년식, 즉 17살 된 차량을 구입하면서 리모컨 키 1개와 복사 가능한 키 2개를 제공받았습니다. 복사 가능한 키는 열쇠집에 가서 개당 1만 원씩, 총 2만 원에 깎아왔습니다. 이젠 복사한 키를 차량에 등록해야 합니다. 이런 쪽에 무지했던 저는 커뮤니티를 열심히 검색해 봤고, 역시나 세월이 세월인 만큼 많은 선구자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분들이 앞서갔던 그 길을 그대로 걸으면 됩니다. 알리에서 주문했던 'iCar Pro'입니다 블루투스 4.0 버전을 구매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구매하였습니다. 이젠 차량에 가서 세팅할 차례입니다. 복잡하게 세팅할 필요 없이, 차량과 키키 그리고 휴대폰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오늘의 준비물인 작동 가능한 키(좌), 새로 등록할 키(우), 그리고 OBD 통신용 iCar Pr..
2025.12.01 -
[CHPT3-001] 챕터3의 상징은 ? 레드!
챕터를 데리고 와서 2번의 주행 끝에 그립을 교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사람이 참 그렇습니다.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무언가 탓할 대상을 찾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주행 중 손 저림이 심해서 바꿔야겠다고 싶었습니다.자전거 출고 때 했던 몇 가지 소소한 튜닝은 나중에 한 번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폴딩 된 챕터 3에서도 포인트 컬러인 레드는 주목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눈에 확 들어 오는 민트색도 매력 만점입니다.아시는 것처럼 챕터는 S 바에 빨간색 에르곤 그립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운전자인 저의 자세를 고치는 건 고쳐야겠지만, 현재는 아무래도 무게가 양손에 많이 실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몇 년간 꾸준히 원치 않는 증량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
2024.09.13